지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산골짜기 시골 별장으로 잠시 가족 모두 자가격리차 왔는데, 바이러스 장기화 조짐으로 아이를 위해 몇주간 이 곳에서 머물기로 남편과 결정을 했다.
뒤숭숭한 마음을 다스려 보고자 요가를 준비하는데 창밖에서는 예쁜 눈이 내리고 있다. 3월에 눈이라니;;;
요가은님의 혈액순환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고 개운하게 디톡스 요가 수련을 해본다.
다음으로는 옆구리에 붙은 내 살들의 근력을 위해 옆구리 집중루틴 요가로 근력 운동까지 해 보았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랜선 요가로 수련하며 정신을 수양해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