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코로나19가 발병된 초기에 확진자들의 동선을 정부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개인 정보 노출로 인해 '신상털기(악의적으로 개인 정보를 파헤쳐 공개하는 행위)'라는 인터넷 괴롭힘 문제가 기승을 부리게 됐습니다.
이에 정부는 더이상 확진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당국은 허위 정보 유포와 개인 정보 유출을 단속하면서 관련 범죄 행위에 대해 조사중에 있습니다.
또한, 사생활 보호와 안전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많은 한국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자체보다 타인의 눈초리를 더욱 두려워한다고 밝혀져 공개적으로 수치심을 갖는 것이 코로나 퇴치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ource: https://www.nytimes.com/2020/09/19/world/asia/south-korea-covid-19-online-bully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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