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운동센터로 부터 알림문자가 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보름동안 일시 운영 중단한다는 청천병력같은 소식이었다.
아이 등원길에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운동센터에 드렸더니 철문이 내려져 있고 단호박 임시운영중단 안내문을 볼 수 있었다.
당황만 하고 가만히 있기에는 보름은 정말이지 긴긴 시간이기에 집에 돌아와서 장장 보름동안의 홈트 운동 계획늘 세워 보았다
그리고 당장 유튜브 채널을 켜고 요가은 쌤의 데일리 전신요가를 했다. 요가로 나는 아침의 소란으로 흥분된 감정에 평온을 되찾아 본다.
https://youtu.be/aOHA-PDTkoM
오늘 헬스장 GX 원래 수업이 팔운동 이였기에 유튜브 XIT Daily 채널에 접속한 후, 1킬로 아령을 들고 각 3세트씩 열씸히 따라해 본다.
홈트도 꾸준히만 한다면 헬스장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생각을 잠시하며 소란스라웠던 오전 시간을 마무리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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