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일상이 된 후, 너무나 당연시 여기던 나의 일상 모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운동이 제일 문제였던 것 같다.
1년동안 운동센터에 갈수가 없어 유튜브를 구독하며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
함께 운동하는 짐바디가 없으니 으쌰으쌰하는 마음도 안 생기고, 혼자하려니 재미도 없다.
이런 저런 이유로 결국 살쪄버렸다~(5키로그램 ㅠㅠ)
전국민 코로나 집단 면역 생길때 까지는 지금의 내 몸에 익숙해지려 한다....
집에는 점점 헬스 기기가 늘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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