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운동하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한번에 긴 시간씩 운동하는 것이 부담도 되고 지루해져 운동 루틴을 바꾸어 보았다.
짬짬이 운동 루틴이라고 이름 지어 보았다.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강아지와 뒷산 산책
오후 1시(점심 후) 40분~60분 요가와 근련 운동
오후 2시 30분 런닝머신 걷기
오후 5시 30분 복근 및 모자란 근력운동
오후 9시 저녁식후 30분 이상 런닝머신 걷기
3월 부터 짬짬이 운동 루틴으로 바꿨는데, 효과가 이제 나타나기 시작한 듯 싶다.
한꺼번에 몰아치기 하는 운동보다 몸이 덜 지치기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 운동 시간이 더 늘었다.
어서 코로나 이전 체중으로 돌아가고 샆은 마음이 굴뚝이다.
찌긴 쉬워도 빼려면 뼈를 깍는 인내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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