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월 21잉(금) 이후 신천지 사태로 코로나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아이 초등학교 입학이 연기 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는 시간 없이 아이와 동고동락하면서 평범한 아줌마의 일상이 달라진 관계로 운동은 조금 소홀했음을 오늘 문득 깨달았다.
그래서 아이가 잠시 점심먹는 틈을 타서 오늘은 나의 최애 유튜버님들과 함께하는 홈트 시간을 가져 보았다.
아직 낫지 않은 손목을 위해 요가은님의 요가로 다운독과 업독을 제외한 빈야사 플로우로 가볍지만 강도 있는 요가로 오전 요가를 했다.
오후에는 레베카 루이즈님의 홈트를 위해 웜업부터 시작해 보았다.
다음으로 예쁜 등을 위해 등 근육 운동에 집중해 보았다.
휴, 땀이 범벅이 되었지만 코어 밸런스까지 도전해 보았다. 의외로 레베카 루이즈님은 요가까지 고수였다.
내일을 위해 쿨다운 5분까지 오늘 운동 마무리 했다.
그나저나 모자란 유산소 운동은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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